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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어웨이 트로피 완성후! 또 다른 따기쉬운 플래티넘이 없나 찾는중 내 게임목록에 웰컴파크가 눈에 띄었다.
생각보다 따야하는 트로피도 없고 해서 도전해 봤다.

웰컴파크는 PSVITA에 들어있는 기본 게임(?)으로.. PSVITA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사용자에게 체험하게 해준다.
게임 자체는 단순히 스마트폰 게임의 수준이었고, 체험을 진행해 나갈때마다 트로피가 모아져서.. 좋았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난관이 있었으니... 터치 3종게임을 1분안에 클리어해야 하는 것과 사진 퍼즐맞추기 였다.
터치 3종 1분 클리어는 나름 흥미진진했으나..
퍼즐 맞추기는.. 아.. 너무 오랜만에 하는거라 예전 노하우를 떠올리기 전까지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모두 마스터했다. 했는데.. 플래티넘이 없었다!
금 트로피가 최고였던 것이다...
에효.. 왠지 좀 허망했지만 그래도 게임 리스트에 100%라고 뜨는거에 만족해야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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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할만했던 터치 3종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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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웠던 퀵 터치상! 많은 끈기와 집중력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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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를 따는 순간.. 플래티넘이 아니라 아쉽지만.. 뭐 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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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니깐 마스터까지 대략 1시간정도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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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목록에 100%로 나오는걸 보면서 만족감을 느낌~>
2014/05/19 09:31 2014/05/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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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 ss의 플래티넘을 딴 후 생각보다 성취감이 컸다..;;;
그래서 이번엔 어떤 게임을 도전해 볼까 하다가 갖고 있는 타이틀중 비교적 무난하다는... 테어어웨이를 선택했다~

예전에 처음 엔딩 볼때 지루해서 꾸역꾸역 하던기억이 있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막상 플래티넘을 목적으로 하니깐 이상하게 더 재미있었다!!
덕분에 주말이 후딱 가버렸다는..

플래티넘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애초에 염두하지 않고 하자..는 주의 였는데 목적이 주어지면 다른 느낌이 드는
게임도 있다는걸 알았다. 뭐.. 이것도 게임나름이겠지만..
(어쌔신크리드4 같은 경우 플래티넘을 목적으로 두면 암걸릴듯..)

어쨌든 2번째 플래티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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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극적인 연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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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웠던 트로피.. (사실 "그랜드 테어" 보다 "테어"챕터에서 색종이 모으는게 더 어려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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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은 챕터마다 사진 찍어야 하는 미션(트로피)을 끝으로 받게 됐다.. 별 생각없이 하다 플래티넘이 떠서 놀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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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벽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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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ss에 이어 두번째 플래티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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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뿌듯함>
2014/05/19 09:15 2014/05/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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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게임을 통틀어서 플래티넘을 처음 땄다~
게임을 워낙에 라이트하게 즐겨서.. 기대도 안했는데...

인퍼머스는 게임도 좀 짧고, 도전 난이도도 낮아서 막판에 무리를 조금 했더니 따게 됐네~
이젠 거들떠도 안봐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도 편하고 좋구먼 ㅎㅎ
남들은 오래 못즐겨서 난리인데.. 난 짧게 끝난게 더 맘편하고 좋다.
게임도 재미있고~ 트로피도 따고.. 대만족!!

이제 편하게 다른 게임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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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11:10 2014/04/0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