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가? 잠이오지 않았다...
잘라고 하기 시작한지 1시쯤? 2시..3시..4시..5시.. 아아아아
복귀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그냥 약간의 흥분? 기대? 그런게 있었다.
일주일동안 공부도 좀 해볼까 생각은 해봤지만.. 노는김에 마냥 놀자는 생각에
그 동안 못했던 게임을 분풀이 하듯 했는데...
너무 놀아도 지겹더라
그래도 또 놀고싶겠지..
아아아아 오늘 일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ㅠㅠㅠㅠ
잠 안자서 눈도 따갑고.. 에효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자~
2012. 08. 21 거제 외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