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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후 반드시 해야할 일


인사 다니기


1. 친정집 방문

신혼 여행 후 먼저 친정집을 방문해서 인사를 드리고,

친정 어머니가 해주시는 이바지 음식을 가지고 시댁으로 가는것이 전통예절이랍니다.


2. 시댁 방문

신혼 여행 잘 다녀왔다는 인사와 함께 이바지 음식을 드리고,

이제 한 가족임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3. 주례 선생님 찾아뵙기

지인으로 모신 주례 선생님의 경우 신혼여행 후 꼭 인사를 드려야 한답니다.

신혼부부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좋은 덕담을 많이 말씀해 주시지요.


4. 친척들에게 연락

가까운 친척들에게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음을 알려주고,

결혼에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5. 결혼에 도움을 주신분들께 연락

결혼 준비를 할때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께 연락을 해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꼭 해야합니다.

가까운 친구들의 경우 집으로 초대하는것도 좋지요.


6. 이웃들과 인사나누기

처음 이사왔을때가 가장 이웃에게 인사하기 쉬울때랍니다.

바쁘다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결국 '얼굴만 아는 이웃'이 되버리는 것이죠.

'이웃사촌' 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까운 이웃은 멀리 있는 사촌보다 도움이 더 됩니다.



인사 다니기가 끝난 후


1. 부부가 친정에서 가져오지 못한 자신의 물건들을 집으로 챙겨오게 됩니다.

물건을 챙기면서 두고가면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은 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신혼집에 필요한 살림살이 사러다니기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해도 막상 살다보면 부족한 것이 있기 마련이죠.

서로 미루지말고 같이 사러다녀야 구매 후 불만이 없게 됩니다.


3. 신혼집 주변 지리 파악하기

부부가 산책할 겸 직접 걸어보며 주변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살펴보는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기타


1. 혼인신고하기

혼인 신고의 경우 한 사람당 호적등본 2통, 주민등록등본 2통, 도장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면 됩니다.


2. 공과금 명의 변경하기

신혼집에 부과되는 전기, 가스, 상하수도 등의 공과금 고지서 명의를 바꿔야 합니다.

고지서 뒷면에 써있는 거주기 관할사무소에 전화해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자가용 주소지 변경하기

차고 증명서, 검증표, 주민등록등본, 인감을 관할 동사무소에 제출하고 지역 번호판을 교부받으면 됩니다.


4. 카드, 보험주소 변경

자신에게 오는 우편물들이 친정으로 가서 번거롭지 않도록 빠르게 주소 변경을 해야합니다.


5. 전출입 신고

전입 신고를 해야 전세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법률상 동거인으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보통 집 계약이 끝나고 바로 전출입 신고를 하거나 이사후 14일 이내에 해야하며,

전출입 신고할때는 분가신고서와 인감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동사무소에 가면 됩니다.

전입 신고를 할때 연금, 면허증 주소변경, 주민등록증 주소변경, 인감등록도 함께하는게 좋습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3oYwM&nil_no=3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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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하나??!!!ㅎㅎ

2009/06/05 08:33 2009/06/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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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흠집 있는 가구를 싼 가격에 구입한다 | 장

롱과 책장, 식탁 등 가구들은 흠집이 있어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한다. 인터넷 검색창에 ‘스

크래치 가구’라고 넣으면  흠집 난 제품을 파는 곳

을 찾을 수 있다. 제품은 작은 홈이 패거나 페인

트칠이 떨어진 정도로 눈으로 봐서는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30~70%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고

새 제품이라 더욱 만족스럽다. - sook

2 대형마트 영수증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 대

형마트에서는 가격이 틀리게 계산되면 5천원 상

품권을 주는 가격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계

산 후 가격이나 수량이 틀린 부분이 없는지 꼼꼼

하게 확인한다. 굳이 상품권 때문이 아니더라도

영수증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떤 목록에서

과소비했는지, 더 줄일 곳은 없는지 따져볼 수 있

다. - 알뜰새댁

3 대형마트에서 종이봉투를 요구한다 | 장바구니를 챙기지 못했을 경우 한 장에 50원을 주

고 비닐봉지를 구입해야 한다. 이때 비닐봉지를 구입하지 말고 종이봉투를 달라고 요구할 것.

대형마트에서는 종이백 무상제공 의무 제도 시행으로 인해 종이봉투를 비치해두고 있다. -새벽

하늘

4 마트에서는 상품권으로 계산한다 | 대형마트 주변에는 상품권을 할인판매하는 곳이 많다.

3~5% 할인율로 10만원 상품권을 사면 3천~5천원 할인받는 셈. 마트에서는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을 사면 잔돈은 현금으로 거슬러줘 할인율은 더 높아진다. 구매할 물건이 많다면 10

만원 상품권을 여러 장 구입해 6만원씩 나눠 계산하는 것도 방법. -쵸코우유

5 마트의 PL 상품을 구입한다 | PL(Private Label) 상품은 마트에서 제조업체와 제휴해 독

자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20~40% 가격이 저렴하다. 마트 이름을 걸고 판

매하는 제품이라 품질도 여느 브랜드 제품에 뒤지지 않는다. -덩치녀조아해

6 자동차세는 1년치를 한번에 미리 낸다 | 자동차세는 6월, 12월 두 번 납부하는데, 자동차

세를 1월에 한번만 내도록 선납신청 하면 10% 할인된다. 차량등록지 관할 지방자치단체(구청·

시청·군청)에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해 선납고지서를 신청한다. 자동차세 선납 후 차량을 양

도하거나 폐차하면 기간 날짜만큼 계산해 돌려준다. -오작교

 

 

7 건전지도 재활용한다 | 디지털 카메라나 MP3에 사용하고 버리는 건전지는 모아뒀다가 아

이의 장난감에 넣는다. 건전지가 다돼 장난감이 움직이지 않으면 꺼내 벽시계나 탁상시계에 넣

는다. 제품마다 필요한 에너지가 달라서 다 쓴 건전지를 재활용해 넣어도 몇 달은 쓸 수 있다. -

풀어름



8 화장품은 병이나 튜브 용기에 든 것으로 구

입한다 | 펌프 용기는 쓸 때는 편리하지만 바닥

에 남아 있는 화장품까지 쓰기 어렵다. 펌프 뚜껑

이 열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 그냥 버리게 된다.

병은 다 쓴 뒤 거꾸로 세워 놓으면 마지막까지 사

용할 수 있고, 튜브 용기는 중간을 잘라 구석구석

남아 있는 것까지 쓸 수 있다. 그것만 사용해도

몇 주치 화장품이 절약된다. -길위의길

9 눈 온 뒤에 세차한다 | 눈이 온 날, 차를 가지

고 외출했다면 반드시 세차를 하고, 차체 아랫부

분을 꼼꼼히 닦는다. 눈을 빨리 녹게 하기 위해

길 위에 뿌린 염화칼슘이 쇠를 부식시켜 차가 빨

리 낡기 때문. 세차 후 차체에 왁스를 바르면 표

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오랫동안 튼튼하게 탈

수 있다. -☆별소금☆

10 도시락으로 점심값을 아낀다 | 돈을 모으

고 싶다면 고정 지출을 줄여야 한다. 직장인들의

고정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점심

값. 하루 점심 값으로 최소 5천~6천원을 지출하

면 1달 점심값만 10만원, 1년이면 1백20만원이

다. 도시락을 싸면 그 돈을 아낄 수 있고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정성 가득한 영양식을 먹

을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 -미치기일보직전

11 고가 화장품은 샘플로 구입한다 | 아이크림 같은 고가 화장품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샘플 화장품으로 구입한다. 정품 대비 가격이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고, 사용하던 크림

통에 덜어두면 본제품과 다름이 없이 쓸 수 있다. 크림통은 씻은 뒤 소독용 에탄올에 깨끗하게

헹궈 사용해야 안전하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12 개인 벼룩시장을 연다 | 가구나 의류·소품·책 등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은 집

앞에 펼쳐놓고 벼룩시장을 연다. 덩치 큰 물건은 버릴 때도 돈을 내야 하는데, 돈을 아낄 수 있

고 필요한 사람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 일석이조! -하얀단추

13 탄소마일리지에 가입한다 | 전기세와 가스비, 수도세 등에 자신이 사용할 금액을 정한 뒤

그 보다 적게 사용했을 경우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마일리지가 모이면 각종 세제 감면, 복지·

문화 및 체육시설 이용, 대중교통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쾌

적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으로, 기준 금액보다 더 써도 불이익은 없다. 지난해 서

울시 강남구에서 시작돼 2009년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시행된다. 가입 또는 이용 안내는 서울특

별시청 홈페이지(www. seoul.go.kr)나 각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미지의 소년에게

14 정속 주행으로 자동차 연비를 높인다 | 자동차의 에어필터에 먼지나 벌레 등 이물질이

끼면 흡입 효율이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엔진기능이 낮아져 연비가 떨어지므로 에어필터를 자

주 청소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체크해 공기가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면 연비를 높일 수

있다. 운전 시 출발할 때는 액셀러레이터를 살짝 밟아 정속으로 주행하고, 멈출 때는 액셀러레

이터를 떼고 엔진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서서히 속도를 줄인다. -웰빙인생

15 쓰레기는 최소한의 크기로 접어 버린다 | 각종 쓰레기는 버리기 전 최소한의 크기로 접

는다. 라면봉지는 작게 접어 스프봉지 안에 넣어 버린다. 재활용이 안 되는 종이는 딱지 모양으

로 접어 버리면 부피가 줄어 쓰레기봉투를 절약할 수 있다. -pauline

 


16 제철 재료로 식비 줄인다 | 생선과 해산물

은 제철일 때 값싸게 구입해서 냉동실에 보관한

뒤 요리할 때마다 꺼내 쓴다. 파나 마늘 등도 쌀

때 많이 구입해 용도에 맞게 썰어 냉동해두고, 채

소도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딸기나 사과 등

의 과일도 제철일 때 구입해 냉동해뒀다가 우유

와 갈아주면 아이들이 잘 먹는다. -팥쥐엄88

17 동사무소 헬스장을 이용한다 | 헬스클럽에

다니려면 1달에 최소 5만원 이상 내야 하지만 동

네 동사무소 헬스장에 등록하면 1만~2만원이면

된다. 단, 보관함이 없으므로 가방이나 운동화,

수건 등을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염화미소

18 가구·가전제품은 재활용센터에 보낸다 |

가구나 가전제품을 버릴 때 동사무소에서 발부

받은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다. 파손되지 않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재

활용센터에 보낸다. 동사무소 청소과나 동네 재

활용센터에 연락하면 무료로 수거해 간다. 가전

중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제품은 약간의 보상금

도 준다. -지수사랑맘

19 자동차 기름은 리터 단위로 넣는다 |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리터당 일정 금액을 할인·적

립해주기 때문에 금액 단위로 넣는 것보다 리터 단위로 넣는 것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같은

양의 기름을 넣어도 가격 변동에 따라 금액이 바뀌기 때문에 기름값 인상 유무를 바로 알 수 있

고, 연비 계산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울지마라

20 뜨거운 물 사용을 줄인다 | 뜨거운 물을 적게 사용하면 난방비가 줄어든다. 설거지할 때

미지근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찬물로 헹구면 음식찌꺼기가 불어 뜨거운 물에 닦을 때 못지않게

잘 씻긴다. -소금짠지맘

21 미용학원에서 무료로 머리한다 | 아름다운 사람들(1577-9755), BBS 미용예술직업전문

학교(032-659-0096), 수아트직업전문학교(031-755-4381) 등 미용학원을 이용하면 무료로 머

리를 할 수 있다. 대부분 커트는 무료이고 펌은 무료이거나 1만~2만원의 재료비만 받는다. 학

생들이 머리를 해주지만, 미용학원 강사와 원장이 감독하고 마무리를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전화로 문의한 후 방문한다. -poopoonoon

22 적금과 저축, 보험을 먼저 떼놓고 생활비를 정한다 | 월급을 받은 즉시 적금과 저축, 보

험료가 빠져나가도록 자동이체 시켜놓고, 남은 금액을 생활비로 쓴다. 생활비를 먼저 쓰고 남은

돈을 저금할 때보다 살림은 빠듯하지만, 저축은 더 많이 하게 된다. -두딸래미맘

23 인터넷과 핸드폰 요금을 묶어 할인 받는다 | 인터넷과 핸드폰은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

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을 사용하는 통신사가 LG텔레콤이라면 인터넷은 파

워콤을 설치하는 것. 핸드폰 기본요금 10% 할인에 인터넷 요금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

하얀나

24 마트는 마감 직전에 간다 | 마트가 문 닫기 1시간 전에 가면 마감세일을 한다. 채소나 과

일, 해산물 등 당일 팔아야 하는 신선제품들은 반값에 팔기도 하므로, 이때를 이용해 식비를 줄

인다. -피로곰탱

25 절전용 멀티탭으로 전기요금 줄인다 |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코드를 뽑으면 전기요금

이 절약되지만 매번 코드를 뽑는 것도 귀찮은 일. 에어컨같은 계절 제품은 아예 코드를 뽑아두

고, 컴퓨터와 프린터·TV·세탁기 등 자주 쓰는 제품은 절전용 멀티탭을 달아 한번에 껐다켰다 한

다. -사아칸천사

26 각종 공과금은 메일로 받는다 | 공과금 용지를 메일로 받고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일정금

액 할인혜택이 있다. 공과금 내는 것을 잊어도 자동으로 통장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체납금을

물 일도 없고, 종이 낭비가 줄어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알뜰족☆소식통

27 일주일치 식단표에 맞춰 필요한 재료를 구입한다 | 일주일치 식단을 짜고 그에 필요한

재료를 소량만 구입한다. 대형마트보다 근처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단골가게를 만들어두면 덤

을 받을 수도 있다. 세일이나 판촉 행사 등에 혹해 충동구매를 할 위험도 적어진다. 장 본 후 재

료는 손질해 냉장고에 넣은 다음 냉장고 문 앞에 어떤 재료를 언제 사서 몇 번째 칸에 넣어뒀는

지 세세히 기록해 붙인다. 냉장고 문을 열기 전 리스트를 확인하면 문을 열어둔 채 찾을 필요가

없어 전기가 절약된다. -알뜰맨^^

 

 

28 반찬은 쟁반에 올려 냉장고에 넣는다 | 매일 먹는 반찬은 쟁반에 한꺼번에 올린 뒤 냉장

고 앞쪽에 둔다. 반찬을 하나씩 꺼내는 것보다 덜 번거롭고 냉장고 문을 오래 열지 않아도 돼 전

기도 절약된다. -숨은사랑찾기


출처 : 모네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6938835&p_bbs_id=N10381&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7E&p_start_sequence=zzzzz%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mini_handbook&menu=&depth=1&sub=2&top=1&p_action=&p_tp_board=false&total=&p_hot_fg=&cntnum=2&p_total=0&p_beg_item=&p_search_field=TITLE&p_search_word=

2009/03/12 15:24 2009/03/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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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신지식 (작성자 사이트 : http://www.minscar.com)
원본 : http://k.daum.net/qna/view.html?qid=3j55I&q=%C2%F7%B7%AE+%B0%FC%B8%AE&nil_no=20099

◆성능 점검은 기본=우선 차의 심장인 엔진 성능부터 점검하자.

오염된 에어클리너는 엔진 오일 교환 시 교체하고, 연료호스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액체 오일류가 새는 일이 흔하다.
특히 디젤엔진과 LPG엔진 차량은 겨울철 시동을 걸기 전에 예열을 하는 만큼 예열 장치를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가능하면 연료탱크를 반 이상은 채워두는 것이 좋다.
수분 형성을 막아 연료 라인이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서다.


냉각수에 물을 많이 보충했다면 반드시 농도를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 비율이 너무 낮아 영하 날씨에서 냉각수가 얼어붙으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통 냉각수 색깔은 초록색을 띠는데 붉게 녹물로 우러나오거나 다른 색으로 변색됐다면 새 부동액으로 교환해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초록색을 유지하는 때에도 정비업소에 비치된 부동액 게이지를 이용해 농도를 측정하고 빙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낡은 와이퍼는 교체하고, 워셔액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얼음 긁는 도구도 준비한다.

히터 관리도 중요하다.
엔진 가동 후 10분 정도면 히터 열기가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다면 정온기를 점검해야 한다.

아침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으면 너무 추워 배터리의 기능이 저하된 것이니 점검해 봐야 한다.

눈이 오면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일이 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이 염화칼슘이 자동차의 차체를 부식시킨다.
차체와 함께 부식이 심한 부분이 바로 배기장치 부분이다.
겨울을 몇 번 지내고 나면 배기관이 부식되어 배기가스가 새는 일이 발생한다.

타이어의 공기압 체크와 스노 체인도 필수다.
스노 체인은 여러 종류의 것이 있으나 탈부착이 가장 쉬운 것으로 준비하고,
가급적 사전에 탈부착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눈길·빙판길 안전운전 노하우=처음에는 키를 온 상태로 잠시 놓았다가 시동을 켜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연료 호스 부위나 실린더 등이 미세하게 얼어있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시동을 건 뒤에도 급하게 출발하지 말고 5분 정도 여유를 가진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주행 시 과속은 절대 금물이며, 차간 거리를 충분히 해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눈길에는 가능한 한 앞차가 통과한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

출발할 때는 1단보다는 2단에 놓고 액셀러레이터를 사뿐히 밟아주면 쉽게 출발할 수 있다.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을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틀어준다.
엔진 브레이크를 브레이크와 함께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어붙기 쉬운 터널입구와 출구, 커브길을 조심하고 커브길 진입은 속도를 줄여가면서 한다.
커브진행 중 엔진브레이크나 기어변속은 금물이다.

응달진 부분이나 터널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브레이크를 잡아 서행으로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량을 주행할 때는 특히 서행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빙판길인 때가 많기 때문이다.

미끄러운 언덕길은 밑에서부터 탄력을 이용해 오른다.
언덕 정상부근에 이르면 액셀페달에서 발을 떼고 약한 브레이킹으로 속도를 줄인다.
내리막길에서는 가파른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2단이나 1단의 낮은 기어로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가능하면 풋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기어를 선택한다.
만약 풋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하면 브레이크를 여러 번 짧게 반복해서 밟아야 한다.

눈 속에 갇히거나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해 간단한 비상 도구들을 차에 싣고 다니는 것도 중요하다.
챙겨야 할 비상도구로는 담요, 여분의 옷, 장갑, 초와 성냥, 먹을거리와 물, 회중 전등, 점퍼 케이블, 작은 삽, 앞유리 제설기, 모래 주머니, 응급 처치 약품, 도구 등이다.


 

LPG차는 충분히 워밍업한 후 출발하고 기체상태의 LPG를 이용해야 시동이 잘 걸린다.

시동은 LPG스위치를 누른 다음 기온에 따라 초크밸브를 당기고(봄, 가을에는 2분의 1, 겨울에는 끝까지) 클러치 페달을 밟고 시동을 건다.


(이는 구형차에 해당하고 카니발, 카렌스 등 요즘 나온 신차에는 자동조절 스위치가 있어 추운 겨울에도 별로 신경쓸 일이 없다) LPG, 가솔린 겸용인 차는 카뷰레터(Carburetor), 플롯(Float), 챔버(Chamber) 등 연료라인에 가솔린이 남아 있으면 LPG와 섞여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전엔 반드시 워밍업을 하자.

기화기에서 LPG를 기화시킬 때 열이 부족하면(냉각수가 충분히 덥혀지지 않았다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냉각수 온도가 약 40도 이상으로 더워질 때까지 평소에는 3분, 겨울철에는 5분 이상 워밍업 하는게 좋다.

워밍업이 충분치 않아 냉각수 온도가 낮으면 겨울철에는 주행 중 액셀 페달(Accel Pedal)을 힘껏 밟아도 충분히 가속되지 않거나 출력이 쉽게 높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시간 정차한 직후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지만 워밍업을 되풀이 하면 해결된다.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는 프로판이 30% 정도 혼합된 LPG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동 걸기가 힘들어진다.

LPG 충전소마다 프로판과 부탄 혼합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잘 다니는 충전소는 어떤 지 한번 꼭 확인해 보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프로판이 혼합된 LPG라도 기화기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

휘발유 겸용차는 사전에 가솔린으로 시동을 걸어 충분히 워밍업된 후 LPG로 전환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겸용차라도 항상 LPG를 사용토록 습관화하고 가솔린은 LPG가 떨어졌을 때나 매우 추운 날에만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

주행 중에는 높은 rpm을 유지해야 엔진성능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다.

휘발유차보다 500~1,000 rpm으로 엔진 회전수를 높인 다음 기어를 변속한다.

시동을 끌 때는 공회전 상태에서 LPG스위치를 꺼 엔진을 멈추고 시동 스위치를 잠금 위치에 놓는다.

겨울에는 남아있는 가스가 얼어붙어 다음날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히터 스위치를 쿨(Cool)로 돌려 놓아야 한다.

장시간 주차할 때는 지하주차장 등 밀폐된 곳이나 직사광선이 쬐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차 안에서 가스냄새가 날 때는 즉시 환기시킨다.

운전이 끝나고 차를 주차할 경우 용기의 액체 송출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배관내 LPG를 모두 소비하는 것과 점화스위치 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공회전 상태에서 LPG스위치를 중립에 위치시켜 저절로 정지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냉각수가 히터를 순환함으로서 초래되는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히터 온도조절 레버를 쿨(Cool) 위치에 놓습니다.

시동 스위치를 'LOCK' 위치로 놓습니다.

LPG 송출밸브 2개(기체/액체)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잠급니다.

2009/01/18 22:58 2009/01/18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