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에서 F1~F12 키가 터치바로 대체 되었다.
터치바의 기본 매핑이 F1~F12가 아니라 음량, 화면 밝기 조절 등의 기능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VS Code등의 개발툴에서 작업하기가 까다로워 졌다.

특히, 원격 데스크톱앱으로 윈도우에 원격으로 붙어서 작업할때 펑션키 쓰려면 매번 "Fn"키를 누르고 사용할수 밖에 없는데... 매우 짜증이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한참을 뒤적여서........ 찾음!

방법

1. [시스템 환경설정] 실행
2. [키보드] 선택
3. [단축키] 탭 선택
4. 왼쪽 맨 밑에 "fn 기능 키" 선택
5. 오른쪽 아래에 "+" 눌러서 원하는 앱 등록

위의 방법으로 원격 데스크톱, VS Code, XCode등 원하는 앱을 등록시켜주면,
해당 앱이 활성화 될때 터치바가 기본으로 F1~F12로 표시된다.

하지만... VirtualBox는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
VirtualBox를 등록하면 콘솔이 활성화 될땐 적용이 되지만... VDI가 활성화 될땐 적용이 안된다.
여러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도무지 안됨... 아....

윈도우 에버노트가 쓰다보면 프리징 현상이 엄청 생기는데,
이때 재 설치를 하면 해결이 된다. 하지만 또 사용하다 보면 느려진다...

찾아보니깐 이렇게 재설치 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1. 에버노트를 완전히 종료 후 윈도우 실행기능에서 "evernote.exe /DebugMenu" 로 실행.
  2. 메뉴에 "[Debug]" 라는 메뉴가 있는걸 확인.
  3. 5.6 버전 이전에는 [Debug] 메뉴 하위에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기능이 있었지만 이제는 여기에서 사라졌다.
  4. Ctrl 키를 누른 후 "도움말" 메뉴 클릭.
  5. "도움말" 하위 메뉴를 보면 여러 메뉴가 추가되는데 그 중에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기능을 클릭.
  6. 최적화 완료 후 다시 에버노트 재실행.

끝.

티맥스 OS 발표/시연 요약

1. OS란 무엇인가 강의
2. 안드로이드는 OS가 아니다. (응?)
3. 마이크로소프트는 OS 표준화가 없다. 그래서 별로다.
4. 티맥스 OS는 한번의 개발로 모든 OS의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5. 아주, 매우 쉬운 개발 제공 (근거는 없음)
6. 보안에 강하며, 가까운 미래에 해킹 대회 개최. 상금 있음.
7. 티맥스 OS 사용시 티베로 제공
8. 티맥스 OS 시연 (바탕화면 구성 설명, 동영상 플레이, 동영상 캡쳐, 바탕화면 이미지 변경, 계산기 실행, 메일 확인, 다운, 부팅, 아수스 광고, 시연 끝)
9. 플래폼이란 무엇인가 강의
10. 그 뒤로 안봄.

서피스프로4가 절전 모드 상태에서 배터리가 쭉쭉 나가는 문제는 지난 2월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절전 모드 문제 하나가 또 남았는데... 절전 모드 상태에서 깨울때 화면이 먹통이 되는 문제이다.
이때 커버 키보드에는 불이 들어오고 적외선 센서에 불도 들어오는데 화면만 먹통이 된다..
먹통이 될때 해결 방법은 전원버튼을 20~30초를 꾹 누르고 있으면 강제 종료가 되는데,
그 후에 다시 전원버튼을 누르면 부팅이 된다.

절전 모드 상태에서 깨어날때 항상 먹통이 되는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나도 모르게 잠시 자리를 비워서 절전 모드가 되면 긴장이 된다... 아... 작업하던거 날아가는거 아닌가... 하고..
비싼돈 주고 샀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게 써야 하는지... 엄청 짜증이 난다.

그래서 해결 방법이 있나 알아본 중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임시 방책을 내놨다고 한다.
장치 관리자 > USB 루트 허브(xHCI) 더블클릭 >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을 체크 해제 하면 된다고 한다.

MS Build 2016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정보 정리

1.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가 "모든 것에 지능을 불어넣겠다"고 선언
2. 테리 마이어슨 MS 윈도 및 디바이스 담당 수석부사장(EVP)이 올해 여름에 코드네임 '레드스톤' 으로 알려진 윈도우10의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를 배포하겠다는 계획 공개 (추가 기능들은 업데이트가 실행될 E3 에서 발표할 것)
3. Bash shell을 윈도우10에서 가상머신이 아닌 직접적(Native)으로 구현. 추후 배포
4. 홀로렌즈(증강현실) 개발자용 배포 시작
5. 스카이프 봇 공개. 코타나와 연계되서 인간의 자연어를 이해하고 학습. 인공지능 고객상담에 사용될것으로 전망
6. XBOX one에서 코타나가 개인 비서로 활약할 것을 예고. 하지만 코타나는 한국지원이 미정...
7. 5월달에 UWP 에서 V-sync 해제 지원 및 G-sync 등의 기능이 동작 가능. 또한 소프트웨어 모드 및 오버레이(동영상 녹화)도 가능.
8. MS가 지난 2016년 2월 크로스플랫폼 업체인 자마린(Xamarin)을 인수. 기존 $1000에 이용할 수 있었던 자마린을 무료로 배포. 앞으로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으며, 무료버전 비주얼 스튜디오에서도 사용가능. 개발자는 자마린으로 C#이나 F# 언어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앱을 개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