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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음은 틈만나면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않다..
일도 집중이 안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다가올 미래가 마냥 두렵기만 하고..
놀아도 마음편하지 않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 점점 더 상실감이 크다..
대체 왜? 뭐가 잘못된건지?
마음이 문제지.. 뭐..
대략 알것 같지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열심히 노력을 해야 놀아도 즐겁게 놀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매일매일 스스로 무너진다.

하루하루 느끼는 성취감도 줄어들고,
목표는 있다고 하지만.. 자꾸 허황된 기대만 갖게 되면서 스스로 나약하게 만드는...
스스로를 속이는 뭔가..
2009/02/03 18:45 2009/02/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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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 끝나가는구나~
25일부터 어제 28일까지 연장 술을 마셔댔더니 속이 무쟈게 안좋다..ㅠㅠ

오늘도 회사 회식 아니면 상훈이랑 한잔 할듯한데..아..
싫진않은데.. 몸이 견디질 못하겠네...

진이 빠진다랄까.. 암튼 힘드삼..!
2008/12/29 16:14 2008/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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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세주 한병먹고 회사에서 눈좀 붙혔는데...
일어나보니 11시-_-;; 그때까지 술이 안깨드라 ㅋㅋ 아.. 어중간하게 먹어서..ㅠㅠ
차라리 많이 먹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결국 운전해도 되겠다!! 믿음이 생긴 시간이 12시 30분..
그냥 1박2일 보구 잠이나 자야겠다구 해서 결국 회사에서 자게됐는데..

하루종일 찜찜하구 그러네-_-;; 여긴 씻을데가 마땅치 않어.. 담에 또 자게 되면 근처 찜질방에서
자든가 해야겠다.. 아우.. 좀만 참구 바루 퇴근해야지 +_+;;
2008/11/11 17:23 2008/1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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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환급금 신청하고.. 2차 건강검진 받고..
회사와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벌써 해가 저물었다..

요즘 할일은 많은데.. 일하는 분량은 적고.. 마음만 자꾸 조급하다.
밤에 잠도 안오고.. 아~ 빨리 자신감 되찾고 일에 몰두하고 싶다..
그런데.. 쉽지 않네.. 에휴..
2008/11/04 17:39 2008/11/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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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혼자 있는 사무실 너무 편하고 좋긴한데..
왠지 쓸쓸하다-_-;;

점심두 혼자먹구... 지내다 보면 적응이 될라나?
그래두 허전한건 어쩔수 없다.. 일해야 되는데

싱숭생숭~
2008/10/27 14:44 2008/10/2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