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결혼식 때문에 정장을 찾아서 입어봤는데.. 도저히 안맞는다..
제길..ㅠㅠ

그나마 좀 여유있었던 여름용 회색 정장이었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내 이놈의 뱃살 꼭 뺄꺼다..ㅠㅠ

클립보드 관련해서 열심히 관련글 찾아보고 라이브러리를 만들던중...
VCL 클립보드 관련 클래스가 존재했다..

그냥 만든거 쓸까..? 했는데 내가 만든거 보다 기능을 더 많이 만들어 놨다는...

아..놔..
다음부턴 잘 찾아보고 해야지..
언제부턴가 라이브러리 찾는것도 귀찮고..
그냥 공부해보고 만드는 습관이 생겨서...


내일 그냥.. 그거 랩핑해야겠다..

맨붕.

출근하는 길에 어제 술도먹고 피곤해서 박카스를 사려는데..
눈앞에 레드불이 있어서 먹어봤다...

효과는 아직 격어보지 않았지만.. 맛은.. 우엑
어제 먹은 술이 넘어오는지 알았네...ㅠ

와.. 벌써 4월이다.. 시간 겁나게 빨리가는 구나..ㅎ
요즘은 뭔가.. 의욕은 넘치는데 막상 뭔가를 하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할지 망설여진다..

프로그램 구상도 했다가 기술 자료도 알아보다가..
안드로이드 앱을 뭘만들까 생각도 하고.. 그러다 피곤이 밀려와서 겨우 30분 영어공부좀 하고 자는게 다다... 하고싶은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피곤은 하고..
업무스트레스도 남아있고..

일단 뭘 부터 해야할지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겠다.
책도좀 읽고.

애플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 했다.. 원래 3를 구매할라고 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해상도 빼고 별다르게 좋아진점도 없고.. 무엇보다 정발될때까지 언제기다리나!!

이것도 4일기다리는 일케 스트레스받는데..ㅠ
가죽 케이스도 큰맘먹고 9만원이나 주고 구입하고.. 미쳤지;;
이제 정신이 슬슬 돌아온다..

첫느낌은 생각보다 꽤 무겁고.. 해상도가 거지같았다..아.. 짱나...
몇시간 이거 쳐다보고 스마트폰 보면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나 든다..
조금 후회된다..

그래도 이왕 샀으니 잘활용 해 봐야지 후
이상 아이패드로 남기는 첫 글! 스맛폰이나 이거나 이미지를 올릴 수 없어서 답답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