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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지 않다!! 하..ㅠ
2013/07/30 17:36 2013/07/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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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3) 1월 1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에서 3월 중순까지 6kg 감량을 목표로 내기를 했는데....
8kg을 빼서  목표달성을 하여 받게 되었다!!!

돈좀 더 보태서 아이패드 4를 살까하는 많은 고민끝에 미니 32g를 샀는데 결론은 대만족이다.
한손으로 만화나 잡지를 볼때 아이패드2에서 느꼈던 손목 뻐근함과 묵직함이 없어서 참 좋다. ㅎㅎ
2013/06/07 10:24 2013/06/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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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행복 이란?' 이라는 질문에 적지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만족하고 사는 것' 이라고 답을 한다. 나 역시 이 답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내가 만족하고 살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니.. 지금 당장이라도 행복해질 것만 같다. 눈을 감고 "나는 지금 만족한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읊조린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고 보면 만족한다는 생각은 자신의 상상일 뿐.. 결코 행복해지지 않는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만족해야 하는데 그 만족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내 생각들을 정리해 본다.

   내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나의 상황을 돌아봐야 한다. 내가 가진 능력이 얼마나 있나? 내가 가진 재산이 얼마나 있나? 그리고 이제 주위를 둘러본다. 어라? 나보다 가진게 많은 사람을 보면서 괴리감과 함께 불행함을 느끼고, 나보다 가진게 없는 사람을 보면 안도감과 함께 행복감을 조금씩 느끼게 된다. 여기서 만족과 행복에 대한 감이 잡혀가는 것 같았다.

  행복을 위한 자기 만족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남들 만큼의 가정환경, 남들 만큼의 학벌, 남들 만큼의 직장, 남들 만큼의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과 돈 등등.. 여기서 공통으로 들어가는 '남들 만큼의~' 라는 식의 비교가 어느새 자기 만족의 기준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계속해서 남들과 비교하며 '나는 오늘 행복한가, 불행한가'만 저울질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생각을 해보면 10년 전에 꿈꾸던 일을 지금 하고 있고 그로 인해 가지고 싶은 것들을 가져왔지만 그 때에 비해 행복하다는 느낌은 많이 들지 않는다. 성취감만 느껴질 뿐이다. 나는 왜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까..? 그것은 남의 행복만을 좇았기 때문이다.
  남보다 조금 더 가진 것 같아서 행복한 것 같았다. 남이 더 가져서 행복해 보였다. 그래서 더 갖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는 더 가진 사람과의 만남이었다. 결국 산 넘어 산인 것이다. 자본주의 경쟁 사회에서 그 룰에 갇혀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져 있는 나를 생각하며 불행해 하기만 했다.

  많은 생각 끝에 남의 행복을 좇기보다는 나의 행복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내가 행복하는 것 즉, 내 자신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니.. 왠지 불교에서 스님들이 많이 하는 말인 것 같지만 거창하게 생각 할 건 없고,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파악(성찰)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주제파악이 끝나고 자신의 그릇을 확인하게 되면, 지금까지 이 정도로 용케 잘 버티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리고 그 후에는 차츰 욕심이 사라지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생기게 된다.
  이제는 남들만큼 가지려고 노력하며 행복을 좇지 않는다. 부족한 내 자신의 한계를 없애는 것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만족을 찾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행복을 위해 자신을 '만족' 시키고 있다.
2013/03/15 14:21 2013/03/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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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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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1:18 2013/02/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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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혜민이가 연예 4주년 기념으로 3DS XL을 사줬다!!!
예전부터 가지고 싶어서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ㅎㅎㅎ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할부로 사기로 마음을 먹고 혜민이 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말을 했는데...
흥쾌히 선물로 사준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
그로부터 3일동안 기다리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큰 보상을 받으니 아주 좋네!!ㅋㅋ

혜민이 퇴근시간 맞춰서 같이 국제전자센터에서 현금으로 싸게 구매를 했다.
팩은 두개 중고로 구입..ㅎ 액정테잎과 케이스까지 서비스해서 총 299,000원에 샀는데, 혜민이가 깍아달라고 해서 3천원 깍았다는..ㅋ

암튼 푹 빠지지말고 살살 가지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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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21:07 2013/01/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