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이가 순대국을 먹고싶다고해서..
(사실 나도 먹고싶어서 좀 꼬드겼지만..ㅋㅋ)순대국을 사와 직접끓여먹었다~
순대국을 먹으니 술도 땡기데~(역시나~ㅋ)오랜만에 술좀 많이(?)먹었네..-ㅁ-;;ㅎ
한...
1병좀 덜먹었나..ㅡ,.ㅡ;;
아.. 요즘 하도 술을 안먹었더니 금방 기분이 알딸딸허다..ㅋㅋ
지금 쫌만 더 먹고잘까 고민중.. 은자한테는 잔다고 했는데..막상잘라고 생각하니깐
배도부르고 좀 그르네-_-ㅎ
아참. 오늘 애정결핍이 두남자에 끼치는 영향인가 하는 영화를 봤는데
의외로.. 잼있었다~ㅎㅎ
애비랑 아들이랑 여자놓고 대결..중간중간 패러디가 지대지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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