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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주절주절
아오.. 어제 상훈이네 집에서 술을 11시까지 먹고 2시에 잤는데..
아침까지 술이 안깨서 혼났다.
첫 출근 부터 음주운전 걸려서 100일 정지 걸릴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ㅋㅋ

결국엔 한숨 더 자고 한 시간 늦게 출근-_-;;ㅋ
아~ 오랜만에 일하려니 힘들다..
이제 정신 차려야 되는데.. 자꾸 놀생각만 드네..

오늘 선호가 왠 전화번호를 하나주고 소개팅 잘해보라고 그랬다..
어쩌라는건지..음.. 만나기전에 연락하고 그러는건 좀 그런데..
그래도 문자 보내고 연락을 했는데.. 그쪽에서 바쁜지 연락을 잘 안하네 ㅋㅋ
전화해도 안받구..ㅎㅎ

나도 어색하고...! 좀.. 그렇다?ㅋㅋ 치.
2008/10/20 21:44 2008/10/20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