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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 ss의 플래티넘을 딴 후 생각보다 성취감이 컸다..;;;
그래서 이번엔 어떤 게임을 도전해 볼까 하다가 갖고 있는 타이틀중 비교적 무난하다는... 테어어웨이를 선택했다~

예전에 처음 엔딩 볼때 지루해서 꾸역꾸역 하던기억이 있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막상 플래티넘을 목적으로 하니깐 이상하게 더 재미있었다!!
덕분에 주말이 후딱 가버렸다는..

플래티넘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애초에 염두하지 않고 하자..는 주의 였는데 목적이 주어지면 다른 느낌이 드는
게임도 있다는걸 알았다. 뭐.. 이것도 게임나름이겠지만..
(어쌔신크리드4 같은 경우 플래티넘을 목적으로 두면 암걸릴듯..)

어쨌든 2번째 플래티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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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극적인 연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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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웠던 트로피.. (사실 "그랜드 테어" 보다 "테어"챕터에서 색종이 모으는게 더 어려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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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은 챕터마다 사진 찍어야 하는 미션(트로피)을 끝으로 받게 됐다.. 별 생각없이 하다 플래티넘이 떠서 놀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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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벽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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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ss에 이어 두번째 플래티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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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뿌듯함>
2014/05/19 09:15 2014/05/19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