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uzil.own@gmail.com

Posted
Filed under 추억
드디어 다 깼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꼭 해보아야 할 타이틀라고 해서 해보았는데..
역시... 재미 있었다~ 대사 번역도 잘되어 있었고, 이벤트 이미지 한글화등 나름 현지화에 신경을 많이 쓴게 눈에 보였다.
전투는 뭐.. 여신전생4를 먼저 해본 사람으로써 흠(?) 잡을데가 없다고 해도 되겠지.. 나오는 악마나 페르소나도 여신전생4 덕분에 많이 친숙했다.

음악도 좋고~ 스토리는 뭐.. 기대했던거 보단 아니었지만 괜찮았다~ (학원물은 원래 별루라..)
좀더 느긋하게 즐겼으면 좋았을텐데.. 신세계수나 파판X 같은 게임들이 뒤로 밀려 있는바람에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도 플레이 타임이 54시간이나 되다니.. (글씨 읽는 속도가 느린듯..)

공략을 너무 안봐서 그런지 진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서 더 빨리 끝나서 다행이야!!
사놓은 게임들 다 끝나고 할거 없어지만(이럴일은 없을것 같지만..) 다시 2회차로 진엔딩에 도전해 봐야지~
아.. 페르소나 3 포터블도 남았는데... 이건 또 언제 하나.. 왠지 숙제처럼 남는 느낌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키코 페르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쇼킹했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가 제일 쪽팔렸을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쇼킹했던 장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즐거운 한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54시간의 플레이 타임.. 오래도 했다>
2014/03/10 09:33 2014/03/10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