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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정확히 얘기하면 잡지(GQ 2012. 10월호)를 사면 부록으로 주는거였는데..
잡지가 목적이라기 보단 부록이 맘에 들어서 산거지..ㅋㅋ
카드지갑을 사기에도 만원이 훌쩍넘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이건 딱 내맘에 드네..ㅎ 얇고 카드몇장 안들어가서 뒷주머니에 넣으면 딱이다.

예~~전에 "게임챔프"사면 게임시디 준다고 해서 그 게임만 보고 샀던 기억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구나..ㅋ
그리고 이렇게 잡지를 사는것도 몇년만인지 ㅎㅎ

요즘은 아이패드로만 잡지를 구독해서 봐서인지 오랜만에 받아든 잡지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진다.
옆에 있는 잡지는.. 무슨내용인지 궁금하지도 않는데..
그래도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봐야겠...지?
2012/09/26 21:31 2012/09/26 21:31